효소와 단식
효소와 단식 2
자연적이 아닌 인공적 음식의 증가로 인해 소화효소(Digestive Enzyme)가 과중하게 소모된다. 그러면 필요한 대사효소(Metabolic Enzyme)는 제 역할을 못해서 결국 대사질환과 비만이 증가된 원인이 많다. 빚이 많은 집안은 일단 급한 불부터 끈 후,남은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려고 한다. 일단 급한 불을 끄려고 소화에 지나친 에너지를 소모시키면, 그 와중에 약한 놈은 배를 곯게 되는 것과 같다. 소화효소의 최소화를 위해 식사를 적게 하는 소식, 식사를 어느 기간 중 일부만 먹는 절식, 경우에 따라서는 식사를 전혀 하지 않는 단식을 한다.
물만 마시며 식사를 중지하는 물단식은 케톤증과 골다공증, 공복감에 시달리며, 체지방이 아닌 근육의 감소로 이어져 요요현상으로 비만을 줄이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근육을 크게 감소시키지 않고 단식하는 방법이 있을까? 있다.
소화흡수에 별도의 효소가 소모되지 않도록 곡류의 발아, 효소화된 식품을 개발하여 사용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복합활성 효소를 활용하면, 밥을 먹지 않고 대신에 복합효소로 처리된 powder를 수프로 복용하면,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 또 소화효소의 과중한 소모가 거의 없는 동시에, 내장지방만 선택적으로 태우는 특성 때문에 비만을 해결하는 동시에 근육량이 줄지 않게 하는 특성이 있다.
본인도 직접 실시해 본 결과, 1달만에 허리 size가 종전 36에서 33.5로 바뀌었고, 몸무게도 152파운드에서 142파운드로 줄었다. 복합효소식을 하는 동안 배고프거나 근육량이 떨어져 허기지고 에너지가 떨어지는 현상이 매우 적었다. 지금은 별도로 하는 것은 없고 적당한 운동 및 물을 충분히 마시며, fiber종류를 충분히 섭취하여 유익균이 많은 상태가 유지되도록 건강관리를 할 뿐이다. 6개월이 지났지만, 몸무게나 허리가 별로 늘지 않고 요요현상 없이 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