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타입별 클렌징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뽀얗고 환한 피부의 첫걸음은 바로 클렌징이다. 폼, 비누, 오일, 크림 등 클렌징의 종류에 따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도 천차만별이다. 각 타입별 특징을 알아보고 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찾아보자.
1. 건성 피부 피지 분지가 가장 적은 건성 피부는 클렌징을 못하면 각질이 일어나고 눈가와 입 주위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알칼리성 비누는 사용하면 안 되며, 크림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얼굴을 닦아낸 후 식물성 기름이 풍부한 폼 클렌저를 사용한다. | ||
2. 중성 피부 어떤 클렌징 제품이나 피부 트러블이 거의 없는 중성 피부. 중성 피부에는 기름기를 제거해주며 보습을 주는 로션 타입의 제품이 가장 적당하다. 피지 분비가 많은 T존 부위를 중심으로 닦아준다. 3. 지성 피부 |
Powder
클렌징 파우더는 우수한 세정력을 자랑하는 제품. 따라서 유분기가 많은 피부에 클렌징 오일이나 젤로 세안을 한 후 T존 부위를 파우더로 문질러주면 좋다. 거품이 많이 나지 않는 약산성 제품이 피부에 좋다.
Oil
진한 메이크업이나 매트한 화장을 했을 때 효과적인 클렌징 오일이다. 식물성 오일로 된 제품은 자극 없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녹여준다.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오일을 덜어 원을 그리며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닦아낸다.
Make-up Remover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는 클렌징 단계에서 꼭 필요하다. 오일과 수성층으로 이루어진 메이크업 리무버를 화장솜에 적당량 묻혀 눈과 입술 위에 잠시 올려놓은 후 화장솜으로 부드럽게 닦아낸다.
Milk Lotion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생명인 건성 피부에 잘 맞는 클렌징 밀크 로션. 유·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약 30%의 오일 성분이 각질 제거와 함께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Foam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렌징 제품의 대표주자는 바로 폼 클렌징. 사용하기 간편하고 말끔하게 씻어내는 느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소량을 덜어내어 물과 함께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얼굴 구석구석을 딥 클렌징하듯이 마사지해준다.
Tissue
요즘 새롭게 뜨고 있는 제품이 바로 클렌징 티슈.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화장을 자주 하거나 고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다. 거품 세안 후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피부의 노폐물을 부드러운 티슈로 말끔하게 닦아낸다.
Cream
일주일에 두서너 번 정도는 꼭 해야 할 제품이 바로 클렌징 크림. 피부 깊숙이 남아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서 클렌징 크림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한 후 클렌징 티슈로 다시 한 번 닦아내는 것이 좋다.
Cream & Water Type
1 에스티로더 텐더 크림 클렌저
2 시세이도 더 스킨케어 크렌징 크림
3 크리니크 컴포팅 크림 클렌저
4 오리진스 퓨어 크림
5 아베다 올 센시티브 클렌저
6 시세이도 퓨어니스 리후레싱 클렌징 워터
Powder & Tissue Type
1 베리떼 브라이트닝 클리어 파우더
2 바디샵 모이스처 화이트 클렌징 파우더
3 프레쉬 라이스 페이스 워시
4 DHC 워싱 파우더
5 크리니크 테이크 더 데이 오프 훼이스 & 아이 타월렛
6 프리메라 메이크업 리무버 티슈
Milk & Special Type
1 시슬리 이드라레
2 잎사 클렌징 크리미 밀크
3 이자녹스 아쿠아 클렌징 로션
4 클라란스 클렌징 밀크
5 안나수이 밀키 클렌저
6 아스프리 메이크 오프